위너, “아직 연예인이란 게 실감 안 나” 풋풋한 고백

2014-10-20 07:0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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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아직도 방송생활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YG 엔터테인먼트 위너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100문 100답 등 알 같은 컨텐츠로 완성한 별책부록 및 브로마이드를 공개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을 통해 데뷔한 위너는 1집 발매부터 지금까지 신예로서는 예상하기 힘든 인기와 음악적 방향성, 개개인의 개성을 선보이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실제 20대 초반의 풋풋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기개를 가진 다섯 청년이었다”며 위너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위너 멤버는 아직 연예인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순수하고도 풋풋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위너북’에는 독자들이 SNS를 통해 보내온 질문에 답한 강승윤,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의 100문 100답 등 청춘의 일상적인 모습을 라이브하게 포착한 패션 화보가 담겨 있다.

‘엘르’ 11월을 통해 위너에 대해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201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