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B.I-바비-김진환 “항상 우리 셋이었는데..”

2014-10-10 01:0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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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믹스앤매치’ 비아이-바비-김진환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서로에 대한 우정을 굳건히 했다.

세 사람은 9일 오후 방송된 엠넷 ‘믹스앤매치’에서 “전에는 꼭 우리 셋이 한 팀이었는데 이제 나뉘었다”며, “우리끼리 뭉쳐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아련하게 과거를 회상했다. 

김진환은 비아이와 바비에 대해 “내 정신적 지주”라며 “나는 옛날부터 우리 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일곱 명이 될 아이콘에 역시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아이는 “빨리 일곱 명이 됐으면 좋겠다”며 서바이벌의 끝을 기다렸다. 김진환도 “내가 평생 같이 있을 팀이니까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다양한 조합으로 믹스된 멤버들은 3번의 매치를 갖는다. 이후 최종적으로 시청자 투표 70%와 심사위원 투표 30%를 합산해 멤버가 확정된다.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