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위너, ‘끼부리지마’ 첫선..사랑스러운 다섯남자

2014-09-25 09: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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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위너(강승윤 남태현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끼부리지마’ 무대를 첫 공개했다.

위너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앨범 ‘2014 S/S’ 수록곡 ‘끼부리지마’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위너는 타이틀곡 ‘공허해’에 이어 ‘끼부리지마’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위너는 가사에 맞춰 멤버들끼리 장난치는 듯한 안무로 미소 짓게 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사랑스런 안무가 무대를 한껏 달궜다.

‘끼부리지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위너의 래퍼인 송민호와 이승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티아라, 틴탑, 포커즈, 터치, 스피카S, 방탄소년단, 세이예스, 록키스, 밍스(MINX)가 출연했다.

201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