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첫 영상집 한정판 999장 ‘예약 30분만에 매진’
2014-03-26 05:57 pm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보이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승리 태양 대성)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첫 영상집 스페셜 에디션이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친필 사인 및 넘버링이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은 이날 오전11시 YG이숍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고 30분 만에 999장이 모두 예약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탑의 첫 영상집 ‘1st PICTORIAL RECORDS FROM TOP’은 999장만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과 일반판으로 나눠 오는 4월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페셜 에디션이 매진됨으로써 오는 4월1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판만 예약 판매가 이뤄진다.
한편 탑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일주일간 홍장현과 함께 영상집 촬영을 진행했다. 이 영상집은 약 400페이지의 화보와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으로 제작됐다.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