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씨엘 참여곡 음반, 美아이튠즈 메인앨범차트 1위

2014-03-20 01:51 pm

2014032008515272417_1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세계적 덥스텝 DJ 겸 가수 스크릴렉스와 협업한 곡이 수록된 음반이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0일 오전 8시35분 현재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뿐 만 아니다.

같은 시간, 이번 앨범은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엘살바도르 뉴질랜드 파라과이 태국 우크라이나 등에서도 정상을 거머쥐는 등 총 10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즈 차트에서 1위를 질주 중이다.

스크릴렉스의 ‘리세스’ 앨범에는 지드래곤과 씨엘이 피처링에 참여한 ‘더티 바이브(Dirty Vibe)’란 곡이 담겨 있어 이번 결과는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더티 바이브’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선 공개됐으며 지드래곤과 씨엘이 스크릴렉스와 협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3월11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

201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