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일본서 한밤중에 비명…무슨일?
[OSEN=박현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그룹 위너가 한밤중 비명으로 시청자를 놀래킬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엠넷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되는 ‘위너TV’ 7화에서는 깜깜한 한밤중 일본 삿포로의 하얀 설원에서 울려퍼진 위너의 비명 소리가 팬들의 소름(?)돋게 할 전망이다.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의 청년들인 위너가 왜 설원의 한밤, 고요한 정적을 깨뜨리는 비명을 질렀는지, 그 비밀은 이날 방송될 ‘위너TV’ 7화를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광활한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제1회 위너 동계 체육대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
설원 달리기와 복불복 눈썰매 레이스, 눈씨름까지 총 3종목으로 이뤄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으로 이뤄진 다섯 멤버들은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박력 넘치고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7화 예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금메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과 추격전을 벌이고, 열띤 응원전에 코믹댄스까지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선배그룹인 빅뱅에게 예능 노하우와 신인의 자세 등을 전수받는 웃음 폭탄 ‘그땐 그랬지’ 코너가 지난 방송에 이어 금주에도 이어진다.
무한매력의 사랑스러운 다섯 멤버들의 꿈의 가수데뷔를 향한 유쾌, 상쾌, 발랄한 ‘위너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엠넷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 YG 공식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201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