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KCON 관람..GD-미시 엘리엇 합동무대 극찬
2013-08-29 07:36 pm
[OSEN=임영진 기자] 가수 싸이가 지난 25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왓츠업 LA(M COUNTDOWN WHAT’S UP)’을 관람한 후 지드래곤과 미시 엘리엇의 합동무대를 극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싸이는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 공연 중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본 무대로 지드래곤과 미시 엘리엇의 합동 무대를 꼽았다. 앞서 그는 미시 엘리엇과의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싸이는 “K컬처를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며 “미국 LA에서 성황리에 치러져 무척이나 감격스럽다. 2만 여명의 관객이 몰린 공연을 보며 한국 가수로서의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류현진 역시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가 끝난 후 식사 자리에 참석, 공연에 참가했던 한국 가수들을 만나 “대단하다고 멋졌다”며 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J E&M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미국 LA에서 깊이 있고 장기적인 한류 확산을 위해 미국 최대 규모의 ‘복합 K-컬처 페스티벌’인 ‘케이콘(KCON 2013)’을 개최했다.
2013. 8.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