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박봄 같은 소속사 ‘강승윤 데뷔’ 고기 축하

2013-08-05 04: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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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영 인턴기자] 걸그룹 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멤버 박봄과 산다라박이 강승윤의 데뷔 뒤풀이를 함께해 화제다.

2NE1 박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쌍박 콜택시의(다라차=쌍박콜택시) 첫번째 손님은??!!!!!강승윤님입니다..인기가요로 응원하러갔다가 밥 먹으러 다녀왔어요. 정말 멋있는 쿨가이~강승윤 오늘 잼있었습니다~!쌍박TV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과 산다라박이 나란히 앉고 맞은편 자리에 강승윤이 앉아있다. 세 사람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카메라를 향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여서 더욱 돈독해 보이는 모습.

강승윤 데뷔 뒤풀이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진짜 친한가보다”, “강승윤이 드디어 데뷔”, “부럽다”, “누나들이 강승윤을 많이 이뻐할듯”, “세 사람 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8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와일드 앤 영’을 열창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는 평이다.

201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