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인 맞아? 첫 연말 무대서 가창력+에너지 폭발
2024-12-25 09:27 오후
[뉴스엔=이하나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 무대에 올랐다.
12월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SBS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최근 정규 1집 ‘DRIP’ 활동을 비롯 음악방송, 팬미팅, 페스티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베이비 몬스터는 데뷔 이후 처음이자 유일한 국내 연말 무대로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베이몬스터는 이날 새롭게 편곡한 ‘DRIP’ 무대를 공개했다. “왓츠 업 가요대전”이라고 외치며 강렬하게 무대 포문을 연 베이비몬스터는 댄서들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25일·26일 서울 KSPO DOME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이는 K팝 신인 걸그룹으로서 초고속 KSPO DOME 입성이다.
2024.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