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개월 차’ 트레저, 신인상에 본상까지 2관왕 “영광스러워”
2020-12-06 09:27 pm
[뉴스엔=황혜진 기자] 그룹 트레저가 ‘2020 MAMA’ 2관왕에 올랐다.
트레저는 12월 6일 열린 CJ ENM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에 이어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예담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너무 행복하고 팬 트레저메이커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노력하고 서로 더 애틋하고 아끼는 트레저와 트레저메이커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11월 6일 3번째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쓰리)를 발매, 타이틀곡 ‘음 (MMM)’으로 활동을 펼쳤다.
트레저는 데뷔 5개월 차임에도 지난 28일 열린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 MAMA’ 신인상과 본상까지 거머쥐며 강력한 인기를 증명했다.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