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송민호, 바비와 4년만 컬래버‥’도망가’·’ok man’으로 강렬 카리스마
2020-10-31 05:42 pm
[헤럴드POP=박서현 기자] 위너 송민호가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즈원 민주,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송민호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송민호는 정규 2집 ‘TAKE’ 타이틀곡 ‘도망가(Run away)’와 수록곡 ‘Ok man’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송민호는 수록곡 ‘OK man’으로 아이콘 바비와 4년만 함께 무대에 올랐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스타일로 유쾌한 랩을 선보인 송민호는 바비와의 역대급 컬래버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의 신곡 ‘도망가’는 기존에 선보인 송민호 표 솔로곡과는 또다른 매력의 감성적인 힙합 넘버. 낮게 읊조리듯 시작하지만 숨 쉴 틈 없는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서는 B1A4, 트와이스, MINO (feat. BOBBY), 이달의소녀, CIX, 피원하모니, 드리핀, NCT U, 펜타곤, 쪼꼬미,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크래비티, 펀치가 출연했다.
202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