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최현석·지훈·요시·준규 3번째 프로필 공개 ‘다채로운 매력’
[뉴스엔=황혜진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3번째 프로필 시리즈가 베일을 벗었다. 트레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트레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월 3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3’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에는 더욱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현석은 트레저 맏형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미쳐가네(Going Crazy)’ 퍼포먼스 필름에서 스웨그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최현석의 매력을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지훈은 이번에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한 고음, 댄스 실력을 갖춘 지훈은 퍼포먼스와 상반되는 초롱한 눈망울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요시는 최현석과 같은 랩 파트를 담당하는 멤버다. 그는 평소의 순한 이미지에서 잠시 벗어나 래퍼로서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준규는 소년미를 한껏 내뿜었다. 준규는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에서 개성 넘치는 음색은 물론 멤버들과 칼군무로 호흡을 맞추며 보컬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트레저는 앞서 첫 12인 완전체 군무를 담은 ‘미쳐가네(Going Crazy)’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했다.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12인 트레저 멤버들의 더욱 발전한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다.
‘YG보석함’ 이후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멤버들의 칼군무는 트레저 데뷔를 기다려온 트레저 메이커(팬덤명)를 설레게 했다. 4K 고화질과 세로캠 버전으로 공개된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은 합산 총 500만뷰를 돌파하면서 트레저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프로필 사진 시리즈 외에도 12인 멤버가 크리에이터 도전을 하는 ‘트레저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래저맵’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트레저 공식 유튜브 등에 업로드된다.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