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기묘한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다 ‘성덕’ 인증

2018-12-23 11:45 am

[뉴스엔=박수인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기묘한 이야기’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했다.

제니는 12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측으로부터 받은 깜짝 크리스마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기묘한 이야기’ 출연 배우들은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줄 것이라 설명하며 팬들의 이름을 불렀다. 마이크 역 핀 울프하드는 ‘블랙핑크의 제니’라고 호명했다.

이에 제니는 “OMG(Oh My God)”이라고 짧게 덧붙여 깜짝 놀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기묘한 이야기’ 애청자로 알려져 있다. 

201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