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활동 마무리 소감 “8주간의 천국 끝났다”

2018-08-06 02:41 오후

[스포츠서울=박준범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8주간의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간의 천국이 드디어 끝이 났다. 여러분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매주 ‘뚜두뚜두’와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기뻤다. 다음을 기다릴 수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입술을 살짝 내밀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5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