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무섭고 엄하던 양현석 대표, 따뜻한 아버지 같다” [인터뷰]

2018-01-26 10: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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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이콘이 양현석 회장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오늘(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그룹 아이콘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콘 멤버들은 양현석 회장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먼저 준회는 “회장님이 작년까지만 해도 엄하고 무서운 아버지였다면, 올해부터는 한없이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다. 굉장히 편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요즘 들어 개그를 하시기도 한다. 더 편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회장님이)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신다”며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주신다. 좀 더 멀리 보고 이야기를 하신다. 활동을 준비하면서 많이 와닿았다.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