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티비’ 블랙핑크 지수, 리사 애교에 ‘혼을 실은 분노의 펀치’

2017-07-29 10:55 오전

[마이데일리=고향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 리사의 애교에 주먹을 날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매력티비’에서 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리사가 만날 망고 잘라달라고 할 때 하는 귀여운 척이 있다”고 폭로했다.

지수는 이어 “빨리 해봐”라고 청했고, 리사는 귀여운 표정과 고이 접은 혀로 “망고 딸라뚜떼요(망고 좀 잘라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리사는 주먹을 불끈 쥔 후 혼을 실은 분노의 펀치를 “빡!”하고 날렸고, 리사는 기절한 척을 해 웃음을 안겼다. 

201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