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화려한 인맥 자랑…하이더 아크만·수지 멘키스와 인증샷

2016-12-07 03:15 pm

[일간스포츠=이미현 기자] 지드래곤이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크만과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하이더 아크만과 찍은 사진에는 ‘with my bet friend(가장 좋은 친구)’라는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에도 하이더 아크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수지 멘키스와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했고, 이 사진을 접한 수지 멘키스는 ‘I still remember when we danced together in Seoul!(서울에서 함께 춤 췄던 때가 여전히 생각난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지드래곤은 ‘maybe today again?(어쩌면 오늘도?)’라는 글을 댓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이더 아커만는 샤넬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가 지목한 후계자로, 지드래곤에게 애정을 보여왔으며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하는 등 각별한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