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오늘(3일) 지누션 지원사격..YG 두번째 주자

2015-05-02 0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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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김미화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지누션의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수현은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지누션과 함께 출연해 ‘한 번 더 말해줘’ 무대를 꾸민다.

최근 지누션은 여가수들이 릴레이로 ‘한번 더 말해줘’ 무대 피처링에 참여해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피처링 주자로 2NE1의 산다라박이 지누션과 호흡을 맞췄다. 산다라박은 원곡에서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와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의 신선함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현은 산다라박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주자로 지누션의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수현은 지난해 4월 정규 1집 ‘PLAY’앨범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빅뱅의 첫 컴백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2015.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