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표 캐릭터 YG베어 크렁크, 아트토이 2015 참가
2015-04-13 05:00 pm
[아주경제=김은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대표캐릭터 YG베어크렁크가 ‘아트토이컬처 2015’(이하 ATC 2015)에참가한다. 올해로 2회째를맞이하는 ATC는한국, 미국, 일본, 홍콩을비롯한세계각지에서 150여명의토이아티스트가참가하는국내최대의아트토이전시전이다.
YG는오는 17~19일총 3일동안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열리는 ATC 2015에참가, YG팬들로부터많은사랑을받고있는크렁크를아트토이팬들에게소개하며신제품도함께공개한다.
‘크렁크(KRUNK)’는 YG를대표하는캐릭터로힙합문화를좋아하는 ‘패셔너블한셀럽’이다. 2년전가수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통해처음소개된계기로캐릭터로발전하였다.
이후 YG는 2013년 12월캐릭터상품출시를시작, 서울핑퐁펍팝업스토어오픈을비롯해여러유명브랜드와의콜라보레이션, YG아티스트들의아트토이발매, 서울패션위크참석등기존의캐릭터사업이지닌한계를뛰어넘기위해노력했다. 이는캐릭터의영향력을다양한문화적인영역으로확장해나가는시도로이목을모았다.
이번 ATC 2015에서 YG는아트토이를중심으로크렁크캐릭터를디자인, 상품, 아트웍등다양한방식으로소개한다. 또부스를방문한팬들을대상으로아트디렉터 GFX 콜라보레이션캐릭터키링을증정하는이벤트와크렁크사인회를진행할예정이다. 특히이번전시회에서는홍콩의유명아트토이아티스트 ‘에릭소‘와의콜라보레이션을통해전세계한정판매예정인빅뱅아트토이와 SPACEMAN 크렁크아트토이가최초로공개될예정이라많은팬의관심을받고있다.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