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사 공개…日 출신 16세
2023-01-26 10:54 am
[아시아경제=김희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래퍼 아사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네 번째 라이브 영상 ‘BABYMONSTER (#4) – AS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멤버 아사는 조이너 루카스의 ‘룩 얼라이브(리믹스)(Look Alive)’에 맞춰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사는 16세로 일본 출신이다. 영상 속 아사는 트렌디한 음색에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래핑과 비트 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사는 먼저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으로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인조로 구성한 베이비몬스터 각 멤버의 라이브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하람, 아현, 치키타의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 채널은 개설 한 달이 안 됐음에도 구독자는 63만 명 이상,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약 7600만 회를 넘어섰다.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