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4월 3일 V라이브…”정규 2집 궁금증, 직접 소통”
2018-03-29 10:54 오후
[마이데일리=박윤진 기자] 그룹 위너가 첫 컴백 방송으로 ‘V LIVE’를 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24/7 EVERYDAY HOTLINE’ V LIVE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너가 4월 3일 오후 11시 팬 위너써클과 가장 먼저 소통에 나서는 것.
이번 방송 타이틀은 위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핫라인 콜센터 방송 콘셉트로 진행된다.
4년 만의 정규 앨범 소개와 더불어 미국 LA의 말리부에서 촬영된 타이틀곡 ‘EVERYDAY’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위너는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한편 위너는 4월 4일 정규 2집 ‘EVERYD4Y’로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EVERYDAY’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