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우스’제니, 애교 가득한 목소리 ♥”히우”…남심저격(종합)

2018-01-21 02:02 오전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블핑하우스’블랙핑크, 태국 첫 휴가 여행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3회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이 태국에서 첫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TV 삼매경에 빠진 블랙핑크 멤버들은 곰돌이 의상을 입은 손님 방문에 깜짝 놀라워했다. 의문의 곰돌이 침입자는 작은 봉투를 주고 재빨리 그 자리를 떠났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로제는 곰돌이와 기념 셀카를 찍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의문의 공돌이가 주고 간 것은 YG양현석 사장님이 보낸 위로휴가 편지였다. 멤버들은 기뻐하며 여행에 들고 갈 물건들을 챙겨 공항으로 떠났다. 태국 공항에 도착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수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첫 휴가를 맞이했다. 

숙소로 가는 버스에서 로제는 “너무 좋은데? 여행을 온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행.보.카.다”라 말하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역사가 오래 된 태국음식 전문점에 들러 먹방 셀카를 찍었다. 식전 제니는 리사에게 “배고프다 태국어로 뭐야?”라 물었고 리사는 “히우”라는 단어를 가르쳤다. 제니는 귀여운 어조로 ‘히우’라고 말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식사 후 멤버들은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플리마켓이 진행되는 곳으로 향했다. 플리마켓에서 멤버들은 취향대로 원하는 물건을 고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태국어로 “얼마예요? 돈 없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