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불장난’ 마지막 무대 슬퍼”, 손하트 선사

2016-12-11 11:44 am

[서울뉴스1스타=유수경 기자] 블랙핑크가 ‘불장난’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11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MC 김민석과 무대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블랙핑크는 “벌써 마지막이라 슬프지만 ‘불장난’이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올해 데뷔했는데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손하트를 선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B1A4, 효연, 세븐틴, 세정, BLACKPINK, 천둥, 김필, 정승환, 업텐션, 크나큰, 라붐, 디셈버, 스누퍼, 비트윈, 소유, 정기고가 출연했다.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