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YG 새 걸그룹…첫번째 멤버는 제니
2016-06-01 10:51 오전

[일간스포츠=이미현 기자] YG의 새 걸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YG는 가장 먼저 멤버 제니의 사진이 공개했다. 제니는 YG 새 걸그룹 멤버 후보로 유력하게 떠올랐던 멤버다.
YG측은 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제니 사진을 7장 공개해 새 걸그룹 멤버로 공식화했다. 제니는 2013년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컴백 무대에 얼굴을 보인 적이 있다.

앞서 YG는 신인 걸그룹이 오는 7월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엇보다 YG의 걸그룹은 2NE1이후 7년 만이의 행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테디가 프로듀서를 맡아 데뷔 앨범을 진두지휘 한다고 알려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YG의 신인 걸그룹이 2NE1을 잇는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6.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