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위너 컴백 직접 예고 “동반자 아이콘과 하반기 동시 활동”
2015-09-20 04:11 pm
[마이데일리=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가 곧 컴백한다. 올 하반기 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한장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위너의 엠블럼과 함께 ‘Miss them?'(그들이 그리운가?)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위너의 컴백 예고라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YG 새 보이그룹이자 위너와 함께 경쟁했던 아이콘이 본격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위너도 비슷한 시기 출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은다.
한 가요계 관계자가 마이데일리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위너는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내고 국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