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엠카’ 2주 연속 1위…’루저’로 트로피 8개
2015-05-21 07:42 pm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위는 또 아이돌그룹 빅뱅이었다. 8번째 트로피다.
빅뱅은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루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빅뱅 멤버들은 출연하지 않았다.
앞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차례, SBS ‘인기가요’에서 두 차례,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그리고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한 차례씩 트로피를 수상한 빅뱅은 이날까지 총 8개의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EXID, 샤이니, 히스토리, 엔플라잉, 더레이, 김성규, 몬스타 엑스, 엘시 은정, 로미오, 장현승, 전효성, 베스티, 방탄소년단, 에이션, 핫샷, 오마이걸, 달샤벳, 디아크, 마이네임 등이 무대에 올랐다.
201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