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위너 팬 인증 “‘공허해’ 대박..내 스타일”
2014-08-27 06:32 pm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배우 권상우가 그룹 위너의 음악을 칭찬했다.
권상우는 최근 공식 팬카페에 근황을 전하면서 “와우, 이 노래 뭐지. 대박. 이 노래 들으며 촬영장 가는 길. 위너 ‘공허해’ 내 스탈”이란 글을 올렸다.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촬영장을 오가면서 틈틈이 위너 ‘공허해’를 듣고 있다고 인증한 것.
위너 ‘공허해’는 이별 후 경험하는 공허함을 가사로 담아낸 힙합 곡이다. 위너의 송민호와 B.I, 바비가 작사를 맡았고 B.I가 멜로디를 썼다.
지난 12일 공개 이후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돌풍을 유지하고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및 SBS ‘인기가요’에서도 이미 1위 트로피를 차지, ‘무서운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201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