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이제 그만 눈물 뚝 ෆ 영원히 Remember ෆ
‘


진우: “그렇게 길지 않은 시일 내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해요!
늘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번 앨범은 이너써클과 우리의 연결고리예요.
앨범 곳곳에, 우리의 마음을 녹여냈어요.
들을수록 새로운 메시지를 발견하는 앨범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Q. ‘공허해’ ‘끼부리지마’ ‘컬러링’ ‘Different’ 4인 버전이 수록되었는데요.
6년 전 노래를 다시 녹음하면서 감회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승훈: “이너써클이 많이 기다린 노래란 걸 알고 있어요.
우리 팬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연에서만 보여드렸던 ‘세레나데’ 음원도 수록되었죠?!
무대를 떠올리면서 들어주세요~!”
승윤 안녕 🙂
‘토르’를 꼬옥 안고 모니터 중인 강리더!
‘토르’도 ‘깡’도
ฅ^•ﻌ•^ฅ 둘 다 너무 예쁘다구 ฅ^•ﻌ•^ฅ
Q. 김진우의 솔로곡 ‘뚝’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요!
승윤:
“예전 콘서트에서 진우 형이 지드래곤 선배님의 ‘무제’를 커버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노래를 부르는 진우형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솔로곡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냥 딱 듣기에는 이별하는 내용처럼 보이지만
사실 ‘뚝’ 가사 속의 주인공들은 끝내 헤어지지 않아요.
진우 형에게 들었던 속마음을 연인과의 이별 스토리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니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민호:
“지난해 3월 즈음 느낀.. 어느 깊숙한 감정을 담아 작업해둔 곡이에요.
추후 디테일하게 디벨롭시켜 완성했습니다.
디렉을 볼 때 멤버들 목소리의 작은 떨림까지 다 느껴져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그 정도로 멤버 모두가 흠뻑 빠져들어서 녹음했었어요.
멤버들 각자의 매력적인 음색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곡이라
모든 파트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는 짧지 않은 공백의 시간을 가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우리를 기억해 달라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너를 사랑해주셨던 많은 시간들을 추억하며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승윤 :
“여백의 미. 돌아왔을 때 우리가 채워나갈 여백을 비워둔 앨범인 것 같아요.”
민호 :
“세계명반. 저희의 마음 속에는 정말 명반입니다.”
“계.속.된.다”
“몸 건강히. 리멤버 하는 동안 건강히 잘 지내라는 의미에서.
저도 그렇고 이너써클 여러분도 그렇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으면 해요.”


“제 청춘의 전부입니다.”
“이젠 없어선 안 될 존재”


“둥지. 같이 태어난 친구들과 먹이를 먹고 함께 자라면서 날갯짓을 배운”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제 20대 파이 중에 가장 큰 조각”

“지난 7년을 돌이켜보면 그 순간순간들을 함께해준,
위너라는 그룹을 지켜준 이너써클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이상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게끔 밀어주고 들어주고 힘이 되는 이너써클, 사랑합니다.”
“이번 앨범도 팬분들을 생각해서 준비했듯
언제나 우리가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우리를 웃게 하는 이너써클. 사랑해”

이제 그만 눈물 뚝.. 뚝!
영원히 Remember
-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