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美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와 다정한 투샷 공개
2019-03-28 07:38 pm

[일간스포츠=홍신익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팝 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리사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미국의 유명 가수 퍼렐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답네요”, “멋있다”, “혹시 콜라보인가”,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 어워드 다수의 수상과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스타들의 스타’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포함한 동명의 EP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