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함께한지 벌써 3년, 블링크에 자랑스런 제니 될게요”

2019-01-17 09:41 am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제니가 스물 네번 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블링크 한테 인사하고 싶어서 잠깐 들렀어요. 매해 이렇게 많은 사랑과 축하 속에서 생일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한지 벌써 3년이나! 언제나 우리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해요. 앞으로도 블링크한테 자랑스러운 제니가 될께요. 저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니가 손을 흔들고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201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