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기가요’ 제니 ‘솔로’, 2주 연속 1위…송민호 등 컴백 대전
2018-12-02 05:15 오후

[스포츠조선닷컴=정안지 기자] 제니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제니의 ‘솔로(SOLO)’가 1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솔로’ 무대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는 블랙핑크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제니는 “첫 솔로가 나왔는데, 많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블링크 언제나 너무 감사하다”며 YG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송민호를 비롯한 다양한 스타들의 화려한 컴백 대전이 펼쳐졌다.
먼저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의 무대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낙네’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 하여 힙합이란 장르와 옛 가요를 세련되게 접목시킨 곡. 송민호는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호소력 짙은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