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SOLO’ MV, 8천만뷰 돌파…‘베스트 에디트’ 경연 개최
2018-11-27 11:11 p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이다겸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SOLO’ 뮤직비디오가 8천만뷰를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이 콘텐츠를 편집하는 ‘베스트 에디트’ 경연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오후 3시 30분 공식 SNS에 제니 ‘SOLO’ 베스트 에디트 콘테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니의 ‘SOLO’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팬들이 직접 편집, 제작하는 콘테스트가 열리는 것.
참가 희망자는 재가공한 영상을 ‘#JENNIE #SOLO #JENNIE_SOLO_BESTEDIT’ 태그, ‘@blackpinkofficial’ 계정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12월 4일까지 8일 동안 응모를 받은 후, 12월 7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우승자를 발표한다. 총 4인의 우승자를 선정해 제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SOLO’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의 ‘SOLO’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일 만에 8천만뷰를 돌파하며 한국 여자 솔로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현재 뮤직비디오는 8천200만뷰, 안무 버전 영상은 2천300만뷰를 기록하며 ‘SOLO’ 관련 두 영상만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세우고 있다.
201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