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측 “신곡 MV 촬영 시작…새 장르 도전 기대해달라”(공식)

2018-05-10 05:17 오후


[헤럴드POP=고승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헤럴드POP에 “블랙핑크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으며 오래 준비한만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컴백초읽기. 연말까지 블핑이 접수하겠습니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블랙핑크는 아이콘, 빅뱅, 위너에 이어 올해 YG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마지막처럼’으로 최근까지도 차트에 오르며 롱런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