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눈물의 1위 [종합]

2017-07-02 02:47 pm

[OSEN=지민경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7월 첫째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그리고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블랙핑크가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컴백 후 국내 음원사이트를 휩쓴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괴물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으로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1위 소감으로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