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휘파람’ 음원 차트 7곳 올킬..초특급 순항
2016-08-10 01:33 pm
[스타뉴스=윤상근 기자]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음원 공개 이틀째 실시간 차트를 석권하며 순항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지난 8일 공개한 데뷔곡 ‘휘파람’은 1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7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휘파람’은 몽키3 차트에서만 스탠딩에그의 ‘여름밤에 우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데뷔 신곡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트랙.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블랙핑크는 초특급 신인으로서 뜨거운 데뷔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블랙핑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201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