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014 멜론 뮤직어워드’ 출연..파격 무대 꾸민다
2014-11-11 12:37 오후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위너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에 출연을 확정, 그들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위너는 이번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방송을 통해 보여준 적 없는 곡들을 재해석해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각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데뷔곡 ‘공허해’를 색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한편, 강렬한 뮤직비디오급 영상을 준비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위너는 멜론 뮤직 어워드 현장을 찾은 여성 팬들을 위해 아찔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인기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 퀸타르트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김연우, 배우 홍종현, 가수 윤상 및 모델 겸 배우 남주혁 등 인기 스타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상자로 나서면서 이날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멜론 뮤직 어워드의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온라인 투표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 PC웹 및 모바일에서 TOP10에 선정된 10인(팀)을 대상으로 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을 비롯해 네티즌인기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를 직접 뽑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