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추석 기념 ‘귀염뽀짝’ 어린 시절 사진 공개 [SNS는 지금]

2018-09-25 10:00 am

[스포츠경향=이진선 기자] ‘이 아이는 커서 블랙핑크 로제가 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Happy Chuseok everyone”(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로제는 다리를 이불로 포근히 감싼 채로 얌전히 앉아있다. 아이의 귀여운 단발머리,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로제는 과거 한 방송에서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살다가 YG 오디션에서 400:1의 경쟁을 뚫고 한국으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적 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월 15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