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녹음 완료” 양현석, YG 3번 타자 컴백 예고

[fn스타=이호연 기자] YG 양현석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을 직접 예고했다.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YG 3번 타자. 드디어 녹음 완료. 컴백 초읽기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사진을 게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직접 블랙핑크의 컴백 준비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블랙핑크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마지막처럼’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은 ‘마지막처럼’ 이후 오랜만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앞서 YG 1번 타자 아이콘이 호성적을 거뒀고, 위너는 4월 4일 정규 2집 발표 소식을 알렸다. 블랙핑크가 이들의 배턴을 이어받아 활약할 예정이다.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