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양현석 아내-딸, 깜짝 등장..`남다른 패션감각`
2013-09-21 07:41 am
[OSEN=임영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아내와 딸이 엠넷 ‘후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이하 WIN)에 깜짝 등장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두 사람은 20일 방송된 ‘WIN’에 흰색 블라우스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방문한 두 사람은 ‘WIN’에 출연 중인 A, B팀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유진 양은 뿔 모양이 디자인된 귀여운 모자와 반바지를 소화했으며, 이은주도 호피무늬 팬츠에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WIN’은 수년 간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인의 연습생이 A와 B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배틀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팀은 10주 동안 총 3번의 배틀을 펼치며 우승팀은, 8년 만에 출격하는 YG 신인 남자그룹 ‘위너(WINNER)’로 데뷔하게 된다.
201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