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6000평 YG 신사옥 나들이…하늘뷰에 `입이 쩍`

2020-10-09 12:39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이해정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YG 신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사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란 하늘이 시원하게 펼쳐진 창문 옆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가죽 재킷, 힙합 팬츠로 독특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뽐내는 제니의 모습이 화보 같다. YG 신사옥의 세련된 모습 역시 눈길을 모은다.

제니가 공개한 신사옥은 YG엔터테인먼트가 8년간 공들인 곳으로 6000평 규모에 달한다. 이전 사옥 바로 옆에 대지 3145㎡(약 1000평)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일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을 발표했다.

2020. 10. 9.